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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의장 임채관
저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는 지난 2018년 4월 설립 이래로 토지를 강제수용당한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공공주택지구 등 86개지구(2022년 11월현재)가 참여한 단체입니다.
"공전협"에는 현재 수용가 주민 및 가족등 통칭1백만 원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바 강제수용지구 원주민들에 대한
권익증진과 생존권보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전협"은 용산대통령실앞과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감사원. 헌법재판소. LH한국토지 주택공사및 지역별사업본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에서 강제수용정책을 규탄하는 수십여차례의 집회와 주요 현안들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으며 원주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대안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있습니다.
"공전협"은 앞으로도 토지관련보상법령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토지강제수용시 "양도소득세"를 대폭감면하며
토지수용악법인 "공공주택특별법"의 폐지 또는 개정. 전국수용지구 원주민재정착지원대책을 수립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것입니다.
아무쪼록 "공전협"홈페이지가 정부와 국회. 사업시행자. 수용가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서 또 합의를 토출하는 창구로서 그소임을 다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